충남 농어촌公, 주택금융공사 추석맞이 홍보
충남 농어촌公, 주택금융공사 추석맞이 홍보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9.26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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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걱정 ‘뚝’ 농지연금과 주택연금이 효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정재선)는 26일 대전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농지연금과 주택연금사업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 충남 농어촌公, 주택금융공사가 추석맞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도시민들과 지역 농업인의 큰 관심속에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농지연금, 주택연금은 가입자 및 배우자 모두 사망할 때 까지 정부가 공적보증을 통해 운용하고 있어 평생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 충남 농어촌公, 주택금융공사가 추석맞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농지연금은 담보농지를 연금가입후에도 직접경작하거나 임대할 수 있고, 주택연금도 연금가입후 내 집에서 그대로 살면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 요즘 큰 관심을 끌면서 가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

대전역에서 상담한 50대 귀향객은 “요즘 부모님을 직접 봉양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추석명절날 가족이 다 모이면 농지연금, 주택연금 가입에 대해 상의해 보겠다. 자녀와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제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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