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전시당 ‘2012년 우수당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대전을 방문해 “충청권은 이번대선의 중심이다. 충청권에서 승부가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시절 카드대란, 부동산, 등록금 폭등 등 양극화가 일어났다”, “지금 민주당 대선후보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들에게 정권 넘겨주면 경제문제 제대로 하겠는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비판했다.
이어 그는 “박근혜 후보 국민앞에 약속 할테니 기회를 달라고 외치는 중이다”, "대전이 중심이 돼 충청에 널리 알려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 손을 잡아 박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효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장우 국회의원, 김동근 중구당협 조직위원장, 이영규 서갑당협위원장, 최연혜 서을 당협위원장, 진동규 유성당협위원장, 당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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