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 청렴동아리 '하나되어'가 대전 유성구 장대동 소재 아동보육시설 천양원에서 재능기부 활동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청렴동아리 '하나되어'는 “고객과 하나되어 청렴한 세상을 만들고, 이웃과 하나되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자” 라는 뜻을 담고 지난해 충남지역본부 목적외 담당업무 담당직원 14명이 구성한 자율 동아리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양원에서 나무식재 등 시설 주변정리와 아이들 공부보조, 프로그램 보조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업무처리시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해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수행을 모토로 하고 있다.

또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직자로서 건전한 사생활 유지, 부패방지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정기적으로 청렴 탐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에 관한 활동을 몸소 실천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객만족과 公社브랜드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