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나무 심기 행사’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나무 심기 행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4.09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흡수원 보전 및 확대에 앞장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마치고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마치고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 내에서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에서 식재한 나무에 이름표를 달고 있다.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에서 식재한 나무에 이름표를 달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 관저동에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로 조성 중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 계수나무, 자귀나무, 산사나무 등 100여 그루를 임직원들이 직접 심어 탄소흡수원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태헌(우측 첫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에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있다.
남태헌(우측 첫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에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탄소 흡수 등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50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