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은 지난 9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면학 분위기 조성과 조합원 자녀에 대한 학비 경감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북대전농협 창립해부터 지금까지 약 700여명의 학생에게 약 4억원을 전달함으로써 조합원 자녀에게 농업, 농촌을 사랑하고 농협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복지사업 일환으로 실천하고 있다.
심청용 조합장은“이번 장학금 지원이 조합원 가족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작은 도움이지만, 학생 여러분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장학사업 등 조합원 복지 증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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