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본부장, 박근혜의 꿈 실현위해 우리 다 함께 힘 모으자!
박찬우 본부장, 박근혜의 꿈 실현위해 우리 다 함께 힘 모으자!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10.13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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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합정모 개최하고 박성효, 이장우 의원과 이양희 前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 참석

<단독>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대표적 지지모임인 박사모 대전본부가 13일 연합정모를 개최하고, 대선 앞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박사모 대전지역 간부들
박사모 대전본부는 이날 새누리당 박성효, 이장우 국회의원과 이양희 前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정광용 박사모 중앙본부 회장 등 박사모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 웨딩홀에서 행사를 개최, 12월 19일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 박사모 모임에 참석한 박성효 대전선대위원장과 이양희 중앙당 조직고문, 이장우 원내부대표 겸중앙선대위 조직부본부장
특히 박사모 대전본부는 ‘전 회원의 임원화’라는 기치아래 대전지역 32개 동의 책임자를 임명, 회원 배가와 새누리당 박 후보 지지세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 박사모 진동규, 한기온 대전시당 선거대책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좌-박찬우 박사모 대전본부장과 임원들
새누리당 박 후보 대전지역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효 의원은 축사를 통해 “나랏일을 맡길 때는 실험을 하거나 모험을 할 수가 없다. 전재산과 가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 이번 12월 대선”이라며 “박사모 여러분이 오랫동안 애써온 노력의 결실이 다가오는 12월에 무궁화 꽃으로 피어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 정광모 대한민국 박사모 대표
이어 연단에 오른 이양희 前 의원은 “태극기에 경례를 안하고 애국가도 안 부르고 북한을 안방 드나들 듯 하던 사람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대한민국이 감기 든 것 아닌가 하는 걱정스러운 점이있다”면서 “정신 차리고 국가관을 새로 일으켜 세우는 계기를 만들지 않으면 언제 우리에게 큰 시련이 닥칠지 아무도 모른다”고 보수진영 리더인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다.
▲ 이양희 중앙선대위 조직고문
새누리당 원내부대표겸 박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장우 의원은 “우리가 지난 경선에서 패배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번뇌에 싸여있었느냐. 그럴 때마다 박 후보가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 때마다 박사모가 어떻게 해왔느냐”면서 “이제 그 꿈을 반드시 금년안에 이뤄야 한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힘을 다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박성효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장
박사모 대전본부 박찬우 본부장도 “우리는 신념에 따라 그 분이 대한민국 지도자가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고, 이제 결정의 시간이 67일 남았다”며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여러사람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저의 꿈, 여러분의 꿈, 박근혜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우리 다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회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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