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구본석 주무관 국토엑스포 최우수상 수상
대전 동구, 구본석 주무관 국토엑스포 최우수상 수상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10.14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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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도면의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등재 절차 개선방안 발표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0~1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실시한 2012 디지털 국토엑스포 지적세미나에서 지적과 구본석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지적과 구본석 주무관
이번 세미나에서 구본석 주무관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지역ㆍ지구 등을 지정한 후 국민에게 제공하는 시점까지의 검증 작업 절차의 모순점’을 발표해 26편의 발표자 중 최우수상인 국토해양부 장관의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ㆍ지구의 지정이란 국토의 효율적 관리ㆍ운영을 위해 도시계획시설 등으로 지정해 개발행위를 제한하거나 토지 이용과 관련된 인ㆍ허가 등을 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한편, 디지털 국토엑스포 지적세미나는 ▲지적 기술정책 및 공간정보 분야 발전 도모 ▲미래 지적의 비전 제시 ▲공간정보 활성화 방향 제시 ▲기술 및 정책분야의 우수 연구 확산을 위해 1979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35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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