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30분 대전평생학습관, 천원콘서트 여섯번째 공연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민을 위한 특별한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Sing Sing Sing'이라는 부제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각기 다른 색깔의 목소리로 환상의 하모니를 연주하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May Tree) 다섯명의 멤버들이 무대에서 '단발머리‘, ’Summertime' 등의 가요와 팝, 재즈, 영화음악 등을 공연한다.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11월 공연은 'Hello, Winter'라는 부제로 11월 14일에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전석 1,000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중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박용갑 청장은 “그동안 문화를 즐기고 싶어도 비싼 공연료 때문에 참여치 못했던 구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