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비전 공유 통한 고객만족 서비스 적극 실천 강화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15일부터 이틀간 대천해수욕장우체국 수련원 대회의실에서 2012년 우정사업의 알찬 마무리를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이재홍 청장과 우정청 간부, 대전, 충남·북 지역 35개 총괄우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알찬 마무리를 위한 점검과 핵심 추진전략 제시 등 경영평가 최우수청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재홍 청장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책임직은 경영의지를 확고히 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며, “대한민국을 하나로, 세계 속의 한국우정이 되도록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전략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홍 청장은 지속적인 우정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우편물 감소와 저성장·저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경영악화에 대응해 각자 맡은바 기본 임무에 충실히 하여 총괄우체국장이 선도적으로‘우정사업 경영혁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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