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바나나홍삼플러스 100세트 후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정명훈 후원자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짜먹는 홍삼스틱 “바나나홍삼플러스” 100세트(2백만원 상당액)를 지원 받았다.
정명훈 후원자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보온의류, 건강보조식품 등의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였으며, 2021년 1월부터는 국내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정명훈 후원자는 “매년 하던 물품후원을 지난해는 개인사정으로 진행하지 못하여 마음이 불편하던차에, 금년에는 곧 다가올 어린이날 전에 이전보다 많은 양의 바나나홍삼플러스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후원물품 지원 계기를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T.042-477-4072)는 후원자가 기부하는 의류, 생필품, 공산품 등을 접수하여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초록우산에 기부된 물품은 구매 물품 또는 제조 및 유통 물품으로 구분되어 현금과 동일하게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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