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도서관주간 맞아 마술과 버스킹 음악 마련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에 도서관을 찾는 시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마술공연과 버스킹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유아 동반 가족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삶의 필수 가치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마술공연 ‘매직쿠키’를 평생학습관 1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1시 30분에 공연한다.
이어 2시 30분에는 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책 읽는 쉼터에서 ‘책과 감성 더하기’ 버스킹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원 서동철 원장은 “우리 원은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양질의 독서문화공연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꿈꾸는 동화나라 어린이 그림책 공연과 책과 감성 더하기 야외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니 주말에 기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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