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창의적 정책 발굴 ‘미래비전단’ 출범
천안시, 창의적 정책 발굴 ‘미래비전단’ 출범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4.04.18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급 이하 20~30대 공무원 25명으로 구성
충남 천안시의 창의적 정책 발굴에 나설 ‘2024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이 출범했다./천안시 제공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18일 창의적 정책 발굴에 나설 ‘2024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미래비전단은 시정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 의견을 발굴하는 정책 연구모임이다.

매년 7급 이하 25명 내외 20~30대 공무원으로 새롭게 구성한다.

2016년 시작해 기수마다 ▲열정나래 ▲통통혁신 ▲상상누리 등 새로운 명칭을 부여해 차별화된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출범한 미래비전단은 5개 분과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천안시 특성을 반영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시정을 파악하고 참신한 정책 발굴에 주저 없이 도전해달라”며 “청년 공직자들이 시를 발전시킬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