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버스킹, 폭포아래 하모니, 연극 등
공연예술의 세계 접할 수 있는 기회
공연예술의 세계 접할 수 있는 기회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제4회 논산사랑가족공연예술제가 오는 5월 4일부터 3일 간 논산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는 논산가족사랑공연예술제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장용석)가 주최하고 논산민예총, 유스아티스트 오케스트라, 놀뫼무대, 극단 처용이 주관,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후원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을 보면 5월 4일 오후 1시 개막공연 ‘폭포 아래 하모니’를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 마술버스킹(매직 인 버블랜드), 어버이날 기념공연 연극(가족사진)이 진행된다.
장용석 운영위원장은 “가족사랑 공연예술제는 부모와 아이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공연예술제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예술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쳐 아름다운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논산가족사랑 공연예술제라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배우들의 비범한 실력과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란다”며 “논산사랑가족공연예술제가 충남과 논산을 대표하는 예술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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