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규리 원장, ”시는 아름다운 꽃이며, 우리들 가슴속에 들어가 마음을 만지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허성희)이 22일 성인발달장에인의 정서적 안정감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시낭송 야외수업을 청수 호수공원에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 청수 호수공원은 도심속의 호수공원으로 이날 따스한 봄을 맞아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 원생들을 환하게 맞이했다.
이날 야외수업에 참여한 김주은 선생과 원생 6여 명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과 '사랑에 답함', 김남권 시인의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라는 시 등을 낭독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변규리시낭송아카데미 원장은 ”시는 아름다운 꽃이며, 우리들 가슴속에 들어가 마음을 만지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친구들의 마음속에 꽃을 피워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향기를 전하는 친구들이 되자“고 덧붙였다.
허성희 원장은 “원생들의 시낭송 야외수업은 야외 공원에서 서로 함께 뛰놀고 자연을 벗삼아 시를 낭송 함으로써 ‘나’가 아닌 ‘우리’를 체화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