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청운대학교는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와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 및 산업체위탁교육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국 소공인 정책연구 공동추진 및 지역경제·교육사업 공동운영 상호교류 ▲로컬크리에이티브 상권 우수인력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상호교류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의 직원 및 소공인 회원의 산업체위탁교육 상호 지원 ▲양 기관의 상호 홍보 지원 및 관련 시설의 공동 활용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 등에 대해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 자리엔 청운대 정윤 총장, 조영국 기획처장, 권영은 교무연구처장, 민병현 대외교류처장, 김광병 산업대학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에서는 김영흥 회장, 문영환·장기용·홍석태 부회장, 조극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윤 청운대학교 총장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제조업은 핵심산업으로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제조업의 88.8%를 차지하고 전국 150만 도시형소공인 대표분들에게 청운대학교의 산업체위탁교육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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