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경찰관·행정관 224명 표창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19일 오후 대강당 무궁화홀에서 이상원 청장, 경찰협력단체장, 자매결연 선창마을주민, 경찰관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대전경찰밴드(16명, 악단장 구민 경위, 중부서)가 축하 연주를 하고, 경찰관, 행정관, 전의경 등 참여하는 한마음 노래자랑과 걸그룹(허니) 댄스팀의 축하공연을 했다.
본 행사는 개식 선언,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희망의 망고나무 후원금(850만원) 전달식(망고나무 대표 이광희),대통령 치사문 대독, 국정철학을 실천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활동상을 담은 홍보 영상물 시청, 경찰가 제창, 폐식 선언,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정부 ▲녹조근정훈장엔 지방청 홍보담당관 최호열 총경이, ▲대통령표창엔 지방청 생활안전계장 이안복 경정과 지방청 교통안전계장 홍창희 경정, 둔산서 신정식 경위, ▲국무총리 표창엔 지방청 기획예산계 유정근 경위, 동부서 허경심 경위, 서부서 윤건희 경위가, 행정안전부장관, 경찰청장, 지방청장 표창 등은 224명의 경찰관·행정관이, 감사장은 협력단체회원 등 60명이 받았다.
식후행사로 현관 1층 로비에서 초청 내빈 등 참석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리셉션 행사'를 가진 후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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