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종합문화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250명 이수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5일 대흥동 소재 종합문화복지관 뿌리홀에서 자원봉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제고를 통해 소양을 갖추도록 연2회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 및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맞춤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강의는 대전보건대학 노인보건복지과 정선화 교수로부터 '자원봉사자의 도구 활용기법'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김대온 강사의 '즐거운 소풍 한마당'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서로 화합하고 자원봉사의 가치와 삶의 발전을 위해 도전하는 정신을 갖도록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봉사자는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질을 향상 시키고, 행복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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