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열 선생 탄신 405주년 기념, 27일․28일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개최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일원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 탄신 405주년을 기념하는 제17회 우암문화제를 개최한다.

이어서 ▲전통다례체험 ▲우암백일장 ▲강경경연대회 ▲전국시조경창대회(뿌리공원 효문화마을대강당) ▲청소년민속예술경연대회가 진행된다.
28일에는 10시 30분 홍명원 우리춤외 민속공연을 시작으로 ▲한시백일장 ▲한밭휘호대회 ▲가족음악회 ▲전통혼례 재현행사 등이 전개된다.
우암사적공원은 대전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호인 송자대전판을 포함 선생의 유품을 보관한 유물전시관과 우암 선생이 후학을 가르쳤던 곳으로 조선시대 건축물인 남간정사 등 우리지역의 문화유적 답사지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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