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우정청,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뭉친 중간실무자와의 만남
충청우정청,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뭉친 중간실무자와의 만남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10.25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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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위해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25일 우정청 9층 우체국서비스아카데미에서 중간실무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 추진과 연계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주니어보드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 충청우정청, 중간실무자와의 만남

이날 이재홍 청장과 자청 직원을 비롯해 동천안, 청주, 서청주, 세종, 금산, 논산, 당진, 청양, 영동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중간실무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은 시종일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및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주니어보드 토의 주제인 우편분야의 경쟁심화에 따른 국제우편 매출 증대 방안, 고객만족분야의 민원 사전예방 대책에 대한 날카로운 현상 분석 및 창의적이고 다양한 대안이 제시됨으로써 내실있고 깊이 있게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이재홍 청장은“수평적 의사소통 활성화 및 상하 동료간 벽을 허물 수 있는 각종 오프라인, 온라인 등 쌍방향 대화채널 활용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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