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이병기 총장)는 지난 7일 대학 구성원 150여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대전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선정에 따른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대학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보건대학교는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와 연합 신청해 글로컬대학 사업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3개 대학은 ‘보건의료계열 전문대학간 단일 사단법인 설립에 기반한 초광역 연합을 구성하고 기술별 특화 캠퍼스 조성’을 사업의 혁신 방향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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