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은 26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2012년 농어촌 활성화 사업의 알찬 마무리를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본부장을 비롯한 13개 지사장등 80여명이 참석, 2012년 주요사업 점검과 핵심 추진전략 제시 등 경영목표달성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김태웅 본부장은 연말까지 매출액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농지은행사업 목표 달성 ▲농산어촌개발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조성과 지역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 전략이 집중 논의 됐다.

이와 더불어 신규지구 조기 착공, 준공지구 연내 마무리,공사현장 무재해 달성 노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 시공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년말사업 목표 달성에 책임을 진다는 강한 의지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며 "농어촌 살리는데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전략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