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도민들 대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백남성)이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1일 ‘내포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홍보 행사에는 백남성 농협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과 임직원, 충남도청 새마을공동체과 직원과 NH농협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N돌핀 등 50여 명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쌀 500g을 내포 마라톤 참가자 2000여 명에게 나누어 주었다.
농협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농축산물 답례품을 추가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