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릴레이 캠페인 진행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이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캠페인의 6호 천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평소 아동의 권리와 옹호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의정활동으로 표출하고 있는 신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의원실에서 본 캠페인을 접하고 흔쾌히 동참하는 열의를 보였을 뿐 아니라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캠페인의 취지를 살려 후발 주자에게 릴레이 될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하였다.
한편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캠페인은 초록우산과 대전 서구의 민관 협력사업으로, 초록우산에서 5천만원을 모금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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