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홍성군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손수 만든 쿠키 등 제과제빵 500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운대 안재현 학장, 김영집 팀장, 사회서비스대학 재학생 등 40여 명이 지난 18일과 19일 홍주제과제빵기술학원에서 직접 만들었으며, 20일 푸르네 지역아동센터 외 4개 기관에 방문해 전달했다.
사회서비스대학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제과제빵 기부를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나눔, 김치 나눔 등 우리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안재현 학장은 “작은 쿠키 안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만큼 우리 직역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운대는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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