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기강확립, 불급한 행사 지양, 회계비리 관련 범죄행위 등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이에따라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를 틈타 공직자로서 선거개입이나 무소극적·업무처리 등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 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출장을 이용한 개인적인 일처리를 금지하고 필요시 연차휴가를 사용 토록 하며, 야근 이유로 사무실에 잔류하며 오락 및 음주등 업무외적 행위금지 등도 점검 대상이다.
김태웅 충남지역본부장은 대선을 앞두고 직원들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무사안일·복지부동 등 기강해이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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