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대전시민교향악단을 ‘대전 아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Daejeon Art Philharmonic Orchestra)’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대전예술의전당(Daejeon Arts Center) 영문에서 기원한 명칭으로 무엇보다 단원 모두 음악을 전공한 청년, 젊은 음악 전문인으로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더욱이 표현할 수 있는 의미에서 변경을 추진했다.
대전예술의전당 김덕규 관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대전예술의전당의 대표 청년오케스트라로서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강화해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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