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27~29일 대전서 개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27~29일 대전서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5.27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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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29일 사흘간 저녁 7시 30분, 낮 10시 30분 총 5회 열려
-죄‧구원‧거듭남‧믿음의 삶 등 신앙에 대한 성경적 해답 제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기쁜소식선교회는 27일~29일까지 3일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대전 서구 변동에 위치한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개최한다.

KCA한국기독교연합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는 27일 저녁부터 3일간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30분, 하루 두 차례, 총 5회 개최되며 유튜브 채널 '굿뉴스티비'에서 생중계된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와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설립자로 125개국 662개 방송사에서 중계한 성경세미나에서 주강사로 성경 강연을 했고, 미국 기독교방송 CTN에서 방송 설교를 하고 있다. 대표 저서인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비롯한 신앙서적 67권을 출간했다.

박옥수 목사는 최근 인도와 유럽 각국의 초청으로 성경 강연을 했고, 지난 4월에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24 CLF 월드컨퍼런스’에서 각국의 주요 목회자 1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강사로 강연했다.

또한,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와 케냐, 가나,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두 차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86년 부산 무궁화회관 집회 강연을 책으로 옮긴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4개 언어로 번역돼 130만 권이 팔리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iblesemin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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