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의회 송대윤 사회도시위원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청사에서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 3500여명중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31명의 광역의원과 51명의 기초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유성구의회 송대윤 의원은 참석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의원들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벌인 우수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대윤 의원은 제6대 유성구의회에 입성한 후 민생안전을 위한 경찰서 건립추진과 재래시장의 현대화 추진, 수해상습지 생태하천 조성사업, 공영주차장 확대추진, 주민건강을 위한 보건소 확장신축등 지역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고 통학로 주변 CCTV 확대 설치, 다문화 가족 정착지원 확대,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자라나는 아이들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적극적인 공약 추진 노력이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송대윤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아낌없이 지지해 주신 유성구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선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