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서비스원, 기후대응과 지역사회 보호에 ‘앞장’
충남사회서비스원, 기후대응과 지역사회 보호에 ‘앞장’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06.04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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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이하 서비스원) 4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안녕한 충남 만들기 공동행동 ‘빗물받이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빗물받이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충남 내포 신도시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수해 취약 지역의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청소한 뒤 바닥을 페인팅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을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충남의 경우 작년 폭우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서비스원에서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할 예정이다.

서비스원 조경훈 원장은 “앞으로 기후위기와 관련된 기후위기 취약지역에 제공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개발보급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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