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노은 계룡리슈빌Ⅲ, 관심 집중!
계룡건설, 노은 계룡리슈빌Ⅲ, 관심 집중!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11.11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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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텃밭과 다양한 선택제로 실수요자 중심

계룡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 3지구 C1블록에 공급하는 ‘노은 계룡리슈빌Ⅲ’가 3일간의 당첨자 계약기간 동안 52%의 높은 계약률을 거둬 침체된 지역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노은 계룡리슈빌Ⅲ
‘노은 계룡리슈빌Ⅲ’의 성공적인 분양은 이미 지난 청약접수에서부터 예견되었다.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84㎡ A,B 타입이 대부분 마감되었고, 3순위 청약 결과 4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면서 전타입이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52%의 계약율은 지난해 말 도안신도시 동시 분양 때와 비교하여도 손색없는 수치로 예상을 상회하는 높은 분양율에 관련업계는 물론 부동산 등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계룡건설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둔 까닭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새로운 트랜드의 제품을 노은지구라는 전통적인 인기지구에 착한 분양가로 공급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웰빙텃밭과 다양한 선택사양은 지역 부동산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 노은 계룡리슈빌Ⅲ 텃밭
또한, 올해 신규 민간공급이 없었던 점과 최근 공급이 적었던 중대형 타입의 102㎡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줬다는 점도 눈에 띤다. 업계에서는 이번 분양으로 중대형 타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또한, 노은 계룡리슈빌Ⅲ는 세종시가 15㎞에 불과해 차량으로 15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대덕밸리가 가까이 있어 이에 따른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는 메리트다.

여기에 단지 3면이 지족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망권 및 쾌적성이 우수하고 과거 노은지구에 공급한 계룡리슈빌 I, II가 성공 분양을 거뒀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으로 작용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19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3일 동안 1만 5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단지 주변이 지족산으로 둘러싸여 쾌적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교통 및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실거주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데다 분양가도 지난해 분양을 마친 인근의 다른 단지 보다 세대당 3,000만원 이상 저렴한 점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최근에 세종시가 본격적으로 입주를 개시하면서 유성지역에 전세 품귀와 전세가 상승 현상이 발생된 것도 한 요인으로 파악한다.

한편, 노은 계룡리슈빌Ⅲ’는 지하 2층~지상 31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 84A㎡ 133세대 ▲ 84B㎡ 133세대 ▲ 102㎡ 236세대 등 총 502세대로 구성되며 평균 186%의 용적율을 적용한 쾌적한 아파트로 지어진다. 입주민을 위해 친환경 웰빙텃밭 제공을 비롯해 붙박이장, 알파룸 및 팬트리 공간 선택 등의 다양한 무료옵션이 제공된다.

11월 10일(토)부터 예비당첨자 계약에 이어 일부 잔여세대에 대하여 선착순 분양을 단행한다. 분양가는 3.3㎡당 843만원이고,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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