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 밖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 지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 밖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 지원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6.07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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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을 찾아가 전문 강사와 재료를 지원하는 독서 기반의 심리‧정서 치유 및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독서 인문 융합 활동 「인문학 산책, 책숲을 거닐다」와 그림책 연계 예술 활동 「세상에 반짝이는 나를 찾다」를 세부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기관별 8회씩, 총 32회의 강좌를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청소년들의 관심과 취향을 고려하여 3D펜 아트, 미디어 웹툰 콘텐츠 제작과 보드게임 등 새로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개개인의 창의성 발휘 및 친구들과의 사회적 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오광열 원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이다”라며,“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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