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 명 관람객 모여…기증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대전시청에서 지난 8일부터 6일간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명장·장인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대전지역본부와 (사)대한민국명장회(대전지역 명장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명장을 포함해 우수 숙련기술자 등 19명이 참가해 368점을 전시해 2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시 관계자는“내년에는 전시 품목을 확대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기능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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