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과 핫핑크색의 조화 고급스럽고 심플한 트렌디한 아파트 느낌
대전의 대표 건설사 금성백조주택의 아파트 브랜드인 예미지가 2002년 론칭 이후 BI리뉴얼을 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시간인데 그동안 주거문화의 변모와 브랜드 아파트의 성장을 함께 이루어온 예미지, 금성백조주택의 예미지 탄생 스토리와 새로운 모습을 살펴본다.
기존 예미지 BI는 황금 들녘 위의 친환경 아파트를 의미하는 디자인이었지만 2012년 리뉴얼 예미지 BI는 어떤 곳에 조합을 하여도 브랜드명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디자인적 요소를 배제했다.
또한 콘셉트 컬러 역시 보라색과 서브컬러로 핫핑크를 선택하여 고급스럽고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주어 미적 감각이 우수하고 트렌디한 아파트의 느낌을 주었다.
주택사업본부 임재득 상무는 “각 건설사의 아파트마다 고유의 색상이 있어서 색상만으로도 브랜드의 인지를 확실히 시키고 그 색상 하나만으로도 아파트를 떠올려 상당한 이미지 각인 효과가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동안 도안신도시 13블록 예미지와 7블록 예미지의 분양을 하면서 예미지만의 고유 컬러 아이덴티티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브랜드 디자인 모습만 하나 바뀌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서비스적으로도 더 나은 예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2012년 동탄2신도시 17블록 예미지의 분양을 앞두고 기존 예미지의 론칭 10년 만에 BI를 새롭게 바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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