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기획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 이하 국립박물관단지)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의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으로서 국립박물관단지 국립어린이박물관 김진희 전시교육실장은 서울상상나라(관장 김병태)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기관으로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박종강)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관장 이진희)를 지목했다.
국립어린이박물관 김진희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하는 마음에서 뜻깊게 참여했다”며 “국립어린이박물관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박물관으로서 아동의 행복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전시·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2023년 12월 개관한 국내 최초 어린이만을 위한 독립된 형태의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콘텐츠의 개별박물관을 집적화한 ‘국내 최초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첫 번째로 개관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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