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 정치와 분권, 지역으로부터 듣는다’
민주통합당이 대전에서 ‘새 정치와 분권’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안경환 서울대 교수(새로운정치위원회 위원장)가 ‘새 정치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뒤 안성호 대전대 교수가 ‘분권과 지역발전의 새 구상’을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토론회는 박재묵 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정 토론자로는 김선미 디트뉴스24 편집위원과 김재근 대전일보 논설실장, 허택회 한국일보 부장, 김 욱 한국선거학회장, 최진혁 대전충남지방자치학회장, 금홍섭 지역정책포럼 대표, 서다운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등이 나설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문재인 후보가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국민과의 소통과 동행 속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또 이를 책임지고 실천할 의지와 전략, 역량을 강조한 바 있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 정책토론회는 문 후보가 강조하는 국민과의 소통 및 동행을 실천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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