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부터 우송예술회관에서 진행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편 녹화가 20일 오후 1시부터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424명의 신청자가 몰려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15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 18일 동구청에서 진행된 예심은 타지역과 비교해 실력있는 참가자가 많아 2차 예심 진출자가 72명에 달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동구는 가오동 신청사의 출범을 맞아 동구민 모두가 노래를 통해 희망과 소망으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기념의 장을 마련코자 노래자랑을 유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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