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시민사회본부 충남 본부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시민사회본부 충남 본부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11.21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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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총괄단장, 이정원 충남선대위 직능위원장, 박종인 충남 본부장 및 고종원 충남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산하 시민사회본부 충남 본부가 21일 15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남 표 결집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회의원 김태흠 본부장, 충남 선대위 홍문표 위원장, 시민사회본부 김수진 총괄단장, 이정원 충남선대위 직능위원장, 박종인 충남 본부장 및 고종원 충남위원장을 비롯한 16개 시.군위원장과 시민·사회 단체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사회 본부장인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은 이날 시.군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진정한 사회 대통합을 이룰 것을 결의했다. 격력사에서 “저들은 국민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권력 나누어 먹기만을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강조 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본부의 특징은 회원의 연령대가 다양한 점”이라며 “더 많은 단체를 박근혜 후보의 지지세력으로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축사에 나선 홍문표 선대위원장은 이번선가가 “국가의 미래운명이 좌우한다”면서 “국민 대통합을 통해 국가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과 정치쇄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박근혜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자”고 말했다.

홍의석. 김영애 대표는 결의문 낭독에서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로 앞장 서 나갈것을 결의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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