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본청 공용차량 21대 뉴충남CI 부착 래핑 작업 마무리
충남도청 버스가 ‘내포스타일’의 새 옷을 입었다. 도는 21일 도 본청 공용차량에 뉴(new) 충남CI(City identity)를 부착하는 래핑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선포한 뉴 충남CI는 도의 역사·문화, 정책·전략적 특성 등을 분석하고 도민 인식조사, 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토대로 내포신도시 시대에 맞는 충남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담았다.
아름드리나무를 형상화 한 심볼마크는 조상들이 아름드리나무 아래 모여 소통했던 것처럼, 도민과 소통하며 ‘행복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고, 슬로건 ‘행복충만, 충남’은 전국 공모를 통해 마련했으며, 캐릭터 ‘충청이’와 ‘충나미’는 백제금동대향로와 무령왕비 금제관식을 각각 활용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