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는 대전 서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학생 11명을 초청해 XR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청된 학생들은 대학에서 5G 이음 특화망 사업을 통해 구축한 혁신적인 군사 교육 시스템을 통해 이음5G 기반 실감형 다자간 협업 군사 교육 훈련 및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한 XR 체험을 즐겼다.
한편 대학 체육관에 설치된 이음5G 특화망을 통한 ‘군사 교육훈련’ XR체험은 현재 전국 고등학교에 안내되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상공간이지만 현실감 있는 XR체험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남윤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지자체(중,고등학교 포함)와 대학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지자체와 상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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