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2일 유성구 반석동 탄동농협 문화센터 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2024년 문화센터 여름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오카리나, 일본어,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팝송영어, 요가, 서양미술의 이해와 감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문화센터 개강식에 참여한 회원은“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병열 조합장은“문화센터 여름학기를 개강하여 많은 참여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탄동농협은 언제나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