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4일 유성구 안산동 소재의 조합원 농가에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탄동농협 임직원 10여명은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중인 조합원의 농가를 찾아가 들깨 모종심기와 장마철 시설물 점검등을 도와주었다.
이날 도움을 받은 조합원은“영농철에 병원에 입원해 걱정했는데 탄동농협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영농철에 병원에 입원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