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서구의회가 5일 특별위원회별 회의를 끝으로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윤리특별위원장에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임됐다.
조규식 의장은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들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의 의견을 가감 없이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의회는 지난 6월 20일 조규식 의장(더불어민주당)과 정현서 부의장(국민의힘)을 선출했다. 지난 2일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장에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경제복지위원장에 오세길 의원(국민의 힘), 도시건설위원장에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하고, 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장에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