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순옥, 신한철, 이현숙 충남 도의원들과 함께
- "도민을 섬기는 섬세한 마음으로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
- 공무원들의 힘든 부분을 해소하고, MZ 세대들과도 소통
- "도민을 섬기는 섬세한 마음으로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
- 공무원들의 힘든 부분을 해소하고, MZ 세대들과도 소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6일 신순옥, 신한철, 이현숙 도의원들과 함께 충남문화신문 창간 첫돌 기념식에 참석하여 “지역 언론도 많지만 매우 힘들다. 지역언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천안시민의 성원과 충남도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충남도의회 의장으로 당선 되었다”라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의원님들을 적극 지원하며 협치를 이끌어내 도민을 섬기는 섬세한 마음으로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도 의장으로서 오래된 관행을 타파하여 공무원들의 힘든 부분을 해소하고, MZ 세대들과도 소통하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충남문화신문도 이제 1년 밖에 안되었지만, 신문사 임원 및 기자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천안 및 충남에서도 인정받는 언론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성현 충남도의장은 천안 출신으로 제8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제10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제2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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