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정책방향 설명 및 활성화 방안 모색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교육과학기술부 방과후학교팀과 한국교육개발원 방과후학교연구팀 주관으로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2012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전국 자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지난 2009년부터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동구는 ‘대전 동구만의 오곡밥 꾸러미 사업을 자랑합니다’라는 주제하에 ▲24개 초등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초․중 학력신장 지원사업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운영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구 관계자는 “동부교육지원청 및 지역대학과 적극 협력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2013년 5차년도 방과후학교사업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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