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이사장, 제11기 기술자문위원과 대화의 장 마련
이성해 이사장, 제11기 기술자문위원과 대화의 장 마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7.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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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철도분야 대표들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철도 발전 방향 논의
8일, 공단 본사에서 제11기 기술자문위원과 대화의 장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가운데)
8일, 공단 본사에서 제11기 기술자문위원과 대화의 장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가운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고객중심의 철도기술 발전을 도모할 제11기 기술자문위원 21개 분야별 대표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제11기 기술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철도계획, 토목시공, 궤도, 터널, 환경 등 21개 분야의 전문가 공개 모집을 통해 962명의 청년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2년(’24.06.1∼’26.5.31)간 공단에서 시행하는 설계·시공 등 적정성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수행한다.

이번 대화의 장은 분야별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철도 전반의 정책 방향성과 철도기술 융·복합 및 경쟁력 강화 등을 논의하였다.

8일, 공단 본사에서 제11기 기술자문위원과 대화의 장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
8일, 공단 본사에서 제11기 기술자문위원과 대화의 장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외부의 다양한 기술과 경험은 공단의 혁신 동력이 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이번 대화의 장에서 논의된 기술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중심의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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