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직장교육서 “올 한해 알찬 마무리,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을”
염홍철 시장은 28일 대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직장교육에서 “시는 외부로부터 올해 여러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 등 큰 성과가 있었던 한해였다”고 평가하고“그 중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청렴도 평가 전국 1위, 물가관리, 장애인‧보육사업 분야에서 최우수상 등은 의미가 큰 상”으로 손꼽았다.

염 시장은 황지우 시인의 ‘뼈아픈 후회’의 시를 소개하며 “우리가 인생에서, 공직생활에서 뼈아픈 후회를 남기지 낳기 위해서는 순간순간,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것”이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금년 한해를 잘 마무리해 시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공직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민선5기 전국 시도공약이행평가 최우수(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광특회계 운영평가 최우수(기획재정부), 신뢰성 있는 통계생산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통계청) 등 39개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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