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8일 정부종합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사업성과 영역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1인당 GRDP 6,303만원, ’11년 수출 360억불 달성 도시, 기업유치,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발굴, Hi-School아산, 퇴직자 전직지원 프로그램, 휴양형 시니어마켓 ‘온양온천시장’조성, 친환경농업 확대, 가공용 쌀 계약재배 확대, 온라인쇼핑몰 아산장터 구축, 영인산 산불피해지 복원,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개최, 실개천살리기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시책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생산성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시상으로 아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가점 등 행정적․사업적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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