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 최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7.15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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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최우수상 입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민수)는 12일에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강대식 국회의원과 장종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열린정책뉴스가 주관하는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 받아

2013년부터 한국 공공부문의 우수사례들을 발굴하여 확산시키는 이 대회는 중앙부처,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총 96개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를 제출받아 독창성, 대응성, 효율성 등 평가 기준에 근거하여 우수사례들을 선정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스마트필드(▲안전함, ▲챗봇)를 활용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고있는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公社 스마트필드는 정부의 안전정책을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손쉽고, 효율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스마트기술[▲안전함(안전관리 앱), ▲챗봇(카카오톡)]을 접목시켜 2020년부터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이민수 본부장은 “충남지역본부 관내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점진적으로 확대 도입하여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안전 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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