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18일 세종라이온스클럽(회장 홍지복)·세종도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밍크)과 세종시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후원자 및 위기아동 발굴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복지 사업 ▲아동 지원 캠페인 홍보 등 다방면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세종라이온스클럽 홍지복 회장은 ”세종 아이들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초록우산과 함께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도화라이온스클럽 김밍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다”며 “세종도화라이온스클럽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종시를 함께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아이들을 위해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세종 아이들을 위한 동반자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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