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혹서기 대비 보훈가족 특별점검 및 위문
대전지방보훈청, 혹서기 대비 보훈가족 특별점검 및 위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4.07.19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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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혹서기 대비 보훈가족 특별점검 및 위문 모습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혹서기 대비 보훈가족 특별점검 및 위문 모습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19일,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보훈가족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점검 및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8월 말까지 지속되며, 공무원과 보훈복지인력 등이 함께 현장점검반을 편성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독거‧고령 보훈대상자 약 30여 가구를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강만희 청장은 부여군에 거주하고 있는 박0례(88세)님을 방문하여 꼼꼼히 점검하면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호우에 보훈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수시로 살피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생활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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